2018/01/0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신년사 분석 (간략 버전) [미국에 의한 전쟁 발발 가능성 0%] [남북 교류협력 확대 제안] 2018년 신년사 분석 1.2016년 7차 당대회 이후, 전체 정책적 기조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언급 순서나 내용은 큰 변화 없이 구성되었다. 2.올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보지 못합니다." 라고 하면서 '미국에 의한' 전쟁 가능성이 0%가 되었다고 선포한 것이다. 이는 "미국이 아무리 핵을 휘두르며 전쟁 도발 책동에 광분해도 이제는 우리에게 강력한 전쟁 억제력 있는 한 어쩌지 못할 것이며 북과 남이 마음만 먹으며 능히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긴장을 완화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이라는 문장에서도 한 번 더 쓰였고, 남한이 전쟁을 막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과 함께 나온다. 전쟁 가능성이 줄었다는 건, 즉 외부로부터 공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