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당대회 결정 내용 중에 '원유'를 개발한다는 것 이 있었는데, 이와 관련된 뉴스가 2016년 말에 잠시 나오다가 안 나왔다. 당시 중국 시추선이 서해안 유전지대에 정착했다고 했다.
그런데 이번 8차 당대회에서 원유와 관련된 이야기는 없고, 핵동력 개발이 다시 부각되었다. 그래서 원유 개발에 진척이 없었나 생각했는데
2018년 즈음에 남포에 원유 저장 탱크가 26개,
그 사이 5개 더 추가되어, 31개의 저장탱크가 위성에 사진으로 찍혔다고 한다. (그 동안은 잘 안 살핀 건지, 이야기만 안 한건지)
서해안 혹은 평양 내부 원유 개발했나? 아직 하고 있나?
(근데 기사에서 추정한 크기가 맞나? 지름 30m, 높이 10m.
이러면
대략 탱크 한 개 부피가 대략 3*15*15*10=7000kl = 42000배럴.
31개 탱크 부피는 대략 130만 배럴
인데... 뭘까)
2016년 제재 50만 배럴,
이전 수입량 200~300만 배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