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과학기술자 인물 열전 - 최성 편 : ’2015년 최우수 과학자, 기술자’ (국가과학원 정보과학기술연구소 소장, 45세)
북한 과학기술자 인물 열전 - 최성 편 : ’2015년 최우수 과학자, 기술자’ (국가과학원 정보과학기술연구소 소장, 45세) (협)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 소장 김정일의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발표 10주년이 되던 2013년 11월 13일에 개최된 ‘과학자, 기술자 대회'에서 2.16 과학기술상을 받은 대상 중에서 최우수 과학자, 기술자를 6명 엄선하여 좀 더 지원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이에 따라 2015년 최고 과학자, 기술자 6명이 2016년 3월에 발표되었다. 국가과학원 정보과학기술연구소 소장 최성은 박찬영에 이어 2번째로 거명된 2015년 최고 과학자, 기술자이다. 박찬영이 김일성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자, 기술자라면 최성은 김정일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자, 기술자라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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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14형 2차 발사에 대한 비과학적 평가, 이대로 좋은가?
일주일에 글을 2개나 썼다.화성-14형 2차 발사 이후,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오류를 담고 있는 글과 인터뷰가 걸려 밤새 글을 쓰고 말았다.미래를 이야기하면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다면서 과학기술 교육을 등한시 하는 상황,북한의 과학기술 성과로 대표적인 미사일에 대해 분석한다면서, 비과학적인 추론을 담고 있는 글들이 너무 많이 읽혀지는 현실이 못마땅하여,실명 비판에 준하는 수준으로 글을 썼다.그냥 잘못된 내용만 바로 잡으면서 설명하는 글을 쓰면 어떤가 하는 제안도 있었지만,제대로된 토론이 되기 위해서라도 좀 더 명확하게, 꼭 찍어서 비판을 했다.얼토당도 않는 글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할 말이 없지만, 평소에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시던 분들의 글에서 발견된 잘못들이라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글을 읽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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