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농업부문 다수확 성과.
(2020.01.18, 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 신문 기사) "그는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관철하기 위 한 투쟁속에서 전국적으로 390여개의 농 장들과 4,000여개의 작업반,1만 5,500 여개의 분조,10만 2,900여명의 농장원 들이 다수확단위,다수확자대렬에 들어섰 으며 알곡생산이 크게 장성한데 대하여 언 급하였다." 알곡의 경우, 1정보 당 10톤 이상 생산하였을 때가 다수확의 기준인 듯. 2019년 북의 농사가 최고생산년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이는 부문별로 봤을 때 제일 처음인 듯. (공장, 기업소 별 최고생산년 돌파는 있었지만 '부문'을 언급한 것은 처음 아닐까? (찾아봐야하겠지만...ㅜㅜ)) 이런 기사는 그 이면에, 자연물길 공사라고 하는 관개수로 체계와 비료공급 체계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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